대우증권은 다음에 대해 아이폰 앱 출시 등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창권 대우증권은 "다음이 다음달 일반폰과 무료로 문자와 데이터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폰용 앱 ''마이피플''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9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다음이 포털 3사 중에서 가장 많은 지방 선거 광고를 수주하고 클릭수로 과금하는 광고제를 확대하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다음의 실적 개선이 더욱 나아질 것"고 덧붙였습니다.
김창권 대우증권은 "다음이 다음달 일반폰과 무료로 문자와 데이터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폰용 앱 ''마이피플''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96%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다음이 포털 3사 중에서 가장 많은 지방 선거 광고를 수주하고 클릭수로 과금하는 광고제를 확대하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다음의 실적 개선이 더욱 나아질 것"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