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4일 차이나하오란에 대해 "폐지부문을 통해 앞으로 3년간 CAGR(연평균 복합성장률)이 4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다솔 연구원은 "차이나하오란은 홍콩에 설립된 제지관련 지주회사로 백판지를 생산하는 장인신하오제지와 자원재생사업을하는 장인신하오폐지를 100%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사업부문은 백판지생산과 자원재생(폐지수집), 재생펄프생산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며 "원재료인 폐지수집부터 재생펄프, 완제품인 백판지 생산에 이르기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올해 예상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0.1% 증가한 2893억원, 예상순이익은 54.1% 늘어난 2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폐지부문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5.8% 증가한 1861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이다솔 연구원은 "차이나하오란은 홍콩에 설립된 제지관련 지주회사로 백판지를 생산하는 장인신하오제지와 자원재생사업을하는 장인신하오폐지를 100%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사업부문은 백판지생산과 자원재생(폐지수집), 재생펄프생산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며 "원재료인 폐지수집부터 재생펄프, 완제품인 백판지 생산에 이르기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올해 예상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0.1% 증가한 2893억원, 예상순이익은 54.1% 늘어난 2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폐지부문의 올해 예상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5.8% 증가한 1861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