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용 필름 전문기업 한진피앤씨(대표 이종상, 이수영)는 LCD-TFT 유리보호 필름과 백타입 케이스 등 주력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제15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백타입케이스 외에도 기존의 에어캡 대신 폐신문지를 재활용한‘친환경 안전봉투’, 돌로 만든 친환경 종이인‘미네랄페이퍼’등 역대 최다 규모의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입니다.
이수영 한진피앤씨 대표는 "이번에 출품하는 신제품들은 그동안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온 산물”이라며 “향후에도 단순한 포장을 넘어 친환경적이고 효율성 높은 신개념 포장제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제포장기자재전''은 포장재 선진국인 일본의 도쿄팩과 함께 아시아 3대 포장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에는 25개국 약 700여개의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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