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서 보신대로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지만 그래도 알짜 단지는 있는데요, 청약통장 유형별 전략을 짚어봤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분양이 전달인 4월(2만9천여세대)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은 2만3천여 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다소 나아질 전망이지만 최근 3년간 6월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통장별로 매력적인 청약물량은 있습니다.
먼저 청약예금자는 판교 연립주택과 강남권 주상복합을 노려볼 만 합니다.
연립주택 월든힐스는 서판교에서 오는 15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127~251㎡ 300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송파구 신천동에서 주상복합 월드마크를 선보이며 고액 예금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150~335㎡ 234가구입니다.
특히 이달에는 청약부금과 소액 청약예금 가입자만 대상으로 한 강남권 재건축아파트가 분양됩니다.
삼성물산이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를 재건축해 464가구 중 86~87㎡ 14가구, 109㎡ 10가구를 일반에 선보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청약예부금 300만~600만원 통장이 필요하며, 오는 4일 1순위 접수에 들어갑니다.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현대건설이 반포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해 397가구 중 86㎡ 80가구, 116㎡ 37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이밖에 청약저축 가입자는 오는 14일부터 강일2지구, 상암2지구, 은평3지구 등에서 공급되는 시프트 2천여가구 중 전용 60㎡미만과 85㎡미만 1790가구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기자>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분양이 전달인 4월(2만9천여세대)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은 2만3천여 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다소 나아질 전망이지만 최근 3년간 6월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통장별로 매력적인 청약물량은 있습니다.
먼저 청약예금자는 판교 연립주택과 강남권 주상복합을 노려볼 만 합니다.
연립주택 월든힐스는 서판교에서 오는 15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127~251㎡ 300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송파구 신천동에서 주상복합 월드마크를 선보이며 고액 예금자가 청약할 수 있는 물량은 150~335㎡ 234가구입니다.
특히 이달에는 청약부금과 소액 청약예금 가입자만 대상으로 한 강남권 재건축아파트가 분양됩니다.
삼성물산이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를 재건축해 464가구 중 86~87㎡ 14가구, 109㎡ 10가구를 일반에 선보입니다.
서울 기준으로 청약예부금 300만~600만원 통장이 필요하며, 오는 4일 1순위 접수에 들어갑니다.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현대건설이 반포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해 397가구 중 86㎡ 80가구, 116㎡ 37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이밖에 청약저축 가입자는 오는 14일부터 강일2지구, 상암2지구, 은평3지구 등에서 공급되는 시프트 2천여가구 중 전용 60㎡미만과 85㎡미만 1790가구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