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감 선거에서 김복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자는 개표 결과 37.36%(16만9177표)의 득표를 기록하면서 36.43%(16만4968표)의 득표율을 보인 김상만 후보를 4천209표 차이로 물리치고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됐습니다.
김복만 교육감당선자는 지난 2007년 12월 처음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김상만 후보에게 낙선의 고배를 보고 또 다시 출사표을 던져 울산 교육계의 수장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복만 교육감은 울산 북구 강동 출신으로 한양대 공업경영학과 졸업하고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울산광역시승격추진위원회 실무위원장, 울산광역시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김 당선자는 개표 결과 37.36%(16만9177표)의 득표를 기록하면서 36.43%(16만4968표)의 득표율을 보인 김상만 후보를 4천209표 차이로 물리치고 울산시교육감에 당선됐습니다.
김복만 교육감당선자는 지난 2007년 12월 처음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김상만 후보에게 낙선의 고배를 보고 또 다시 출사표을 던져 울산 교육계의 수장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복만 교육감은 울산 북구 강동 출신으로 한양대 공업경영학과 졸업하고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울산광역시승격추진위원회 실무위원장, 울산광역시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