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부세 대상 25만3천명.. 18.7% 증가

입력 2010-06-03 13: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택.토지의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부과대상이 25만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8%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세청은 종부세 관련 안내자료에서 올해 종부세 납부대상은 지난해 21만3천명보다 4만명(18.7%)이 늘어난 25만3천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목별로는 주택 20만2천명, 종합합산토지 5만8천명, 별도합산토지 6천명 등으로 주택의 경우 작년(16만2천명)보다 4만명(24.6%) 급증했다.

종부세 세수도 지난해 9천676억원보다 1천347억원(13.9%) 늘어난 1조1천2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세청은 주택.토지 가격 상승으로 종부세 부과기준이 되는 주택.토지 공시가격이 오르고 별도합산토지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당초 70%에서 75%로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