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당 패배 원인? "4대강>북풍>세종시"

입력 2010-06-07 11: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6·2지방선거에서 사실상 한나라당이 패배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국민들은 그 원인으로 정부의 4대강 추진을 가장 크게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4%가 한나라당 패배의 원인으로 ''4대강 추진''을 꼽았습니다.

천안함 사태 등 북풍에 대한 역풍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12.4%로 그 뒤를 이었고 세종시 수정안 추진, 노풍의 영향이라는 답이 각각 9.9%와 7.4%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13.4%가 ''박 전 대표의 비협조''를 꼽아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주요 야당 지지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자의 45.8%와 자유선진당 지지자의 34.8%가 ''4대강 추진''이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