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교통안전학교 프로그램은 연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인식 확산을 목표로 교통법규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의 등하교시 교통 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직접 확인한 후 상황에 맞는 안전한 보행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학교 주변 안전 토론 교육’과 빈번하게 발생되는 어린이 교통사고 상황을 재연한 연극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참여형 연극’ 등을 실시해 저학년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도록 설계됐습니다.
한국도요타는 본사의 지원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교통 안전 계몽 프로그램인 ‘토요타 드라이버 커뮤니케이션(TDC, Toyota Driver Communication)’의 노하우와 기자재를 도입해 평소 운전 중에 알 수 없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시켜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로 주위의 안전 환경 확보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도요타 교통안전학교는 도요타 브랜드 런칭과 함께 교통안전 인식 향상을 통한 교통 사고 줄이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약 2년간에 걸쳐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약 2,200 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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