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3년 연속 ''AAA''

입력 2010-06-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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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대표이사 서진원)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AA’를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09회계연도(09년4월-10년3월) 전년대비 418억원 증가한 1,9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자산건전성 기준인 부실자산비율과 고정이하자산 비율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각각 0.2%, 0.5%로 매우 낮고, 대출자산 연체율도 0.3%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생명보험사의 재무안정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도 올해 3월말 현재 RBC 기준으로 306.2%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한 생명보험사는 전체 22개사 중 신한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등 6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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