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분기보다 경기가 나아진다는 답변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입니다.
대한상의 측은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데다 무더위로 휴가용품이 많이 팔리고 야간소비도 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업태별로는 홈쇼핑이 129로 가장 경기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형마트(125), 편의점 (123), 백화점(120)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통업체들은 3분기 경기를 좋게 보면서도 예상되는 경영애로 요인으로 타업태와의 경쟁심화(19.9%), 소비심리 위축(19.6%), 동일업태와의 경쟁심화(18.7%)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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