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어린 학생들이 두산 임직원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3명의 두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으로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박용현 이사장은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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