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브리핑]

입력 2010-06-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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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주요 조간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 보시겠습니다.


▲ 아이폰4·갤럭시S, 같은 날 제품 공개
-삼성의 뒤집기 가능할까

애플의 아이폰4G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공교롭게도 어제 같은 날 공개됐습니다.

삼성이 ''아이폰 킬러''로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S가 아이폰4G와 본격 경쟁에 돌입합니다.


▲ 5억이상 자산가 절반 "은퇴준비 미흡"
-삼성생명 설문조사 실시

자산규모가 5억원이 넘는 사람 중 절반가량이 은퇴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생명이 5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과 10명 중 2명만이 은퇴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우리금융 다음주 매각절차 발표
-민영화 방식 인수자 제안 적극 반영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로드맵이 다음주 발표됩니다.

정부는 우리금융 인수 희망자들이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한 뒤 공적자금회수와 금융산업발전에 가장 부합하는 방안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지지부진한 재개발구역 ''일몰제'' 추진
-통합위, 대통령 보고

사회통합위원회가 재정비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일정기간 안에 사업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정을 해제하는 ''일몰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 보험료 ''2회차 이후''도 카드로 낸다
-모든 보험상품 카드결제 가능

보험사가 첫회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수납했다면 계약자가 원할 경우 2회차 이후 보험료도 신용카드로 받아야 합니다.

이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3일부터 시행됩니다.


▲ 일본 경제 비틀대는데 엔화는 강세
-''재팬 패러독스'' 진단

그리스 사태, 헝가리 사태 등 글로벌 경제가 불안해질 때마다 엔화는 초강세를 나타내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본 경제의 기초체력이 탄탄해 엔화가 미국달러와와 마찬가지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세종시 수정안 주민반대하면 무리할 수 없어"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세종시 수정안이 옳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지만 지역주민들과 정치권이 수용하지 않으면 무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대한민국 우주의 꿈 "두번 실패 없을 것"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오후 5시쯤 두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이어서 <중앙일보>입니다.

▲ 2020년까지 근로시간 10% 줄인다

노사정위원회가 2020년까지 근로자 연간 근로시간을 현재보다 최대 10%까지 줄이는 내용의 노사정합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우리은행, 순이익 1조원 클럽 복귀 예상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1분기 459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순이익 1조원 클럽에 3년 만에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동아일보>입니다.

▲ 아파트 난방비 40% 줄일 수 있다

서울 신대방동 삼성 옴니타워가 기름이나 가스가 아닌 공기로 물을 데우는 난방장치를 이용해 난방비를 60% 수준으로 줄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한국판 MIT 미디어랩 유치전 본격화

정부가 정보기술 인재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1곳을 선정해 연구지원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인 MIT 미디어랩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어서 국내 주요대학의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입니다.

▲ 고소득층 세부담 OECD평균 크게 밑돌아

지난해 우리나라 고소득층의 실질 세부담이 OECD 회원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아 ''부자감세 국가''임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고 한겨레신문이 1면 보도했습니다.

▲ 정부, 은행세 20조원 부과 검토

정부가 국내은행과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비예금성 부채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20조원 규모의 은행세를 걷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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