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해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6개 손보사가 7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18개 해외점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천89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9 회계연도 총자산은 6억3천50만달러로 같은 기간 33.3% 증가했다.
손해보험업을 영위하는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5억9천580만달러로 35% 증가했다.
금융투자업과 보험중개업 등을 영위하는 점포들의 자산도 3천470만달러로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