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국책은행들과 시중은행들이 하반기에 1천800여명 이상의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1천658명보다 8.5%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은 300명을 신규 채용하며, 신한은행 역시 400명 내외의 정규직을 뽑을 계획입니다.
우리은행은 하반기에 300명을 새로 뽑기로 했으며, 하나은행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70명 늘어난 200명을 채용합니다.
국책은행들 가운데는 지난해 하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았던 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에는 200명 이상을 새로 뽑고, 산업은행은 예년 수준인 80~100명 정도를 공채할 계획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