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적인 중견 전문건설업체 진성토건이 최종부도 처리됐습니다.
진성토건은 지난 7일 만기가 도래한 17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하고 8일에도 결제에 실패해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성토건은 어음결제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국민은행 등에 200억원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나 일부 채권은행이 반대해 거부됐습니다.
이에 앞서 진성토건은 지난 달 24일 29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으며 그동안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성토건은 지난 7일 만기가 도래한 17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하고 8일에도 결제에 실패해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성토건은 어음결제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국민은행 등에 200억원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으나 일부 채권은행이 반대해 거부됐습니다.
이에 앞서 진성토건은 지난 달 24일 29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으며 그동안 현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