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대형 부동산PF 금융사고

입력 2010-06-10 09: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감독원이 거액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남은행을 상대로 해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 서울영업부에 근무하는 장모 부장이 PF사업장의 시행사가 제2금융권 등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때 은행 직인을 위조해 지급보증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피해금액이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수백억원에서 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금융권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경남은행은 장 부장의 지급보증 행위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지급보증 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피해 보상을 둘러싸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