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주영 기자 연결해 채용 시장에는 어떤 새로운 소식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서류 접수를 마감하는 기업들이 있다고요.
<기자>
네. 1930년대 설립돼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죠.
서울우유가 오늘까지 대졸 신입사원 서류 접수를 받습니다.
모집은 크게 일반관리직과 기술관리직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일반관리직은 영업 관리와 경영지원등의 업무를 보게 되는데요.
전공 제한은 없습니다.
기술 관리직의 경우에는 생산, 품질, 환경,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책임지게 됩니다.
일반관리직과는 다르게 각 직군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자격 조건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확인하고 지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근무예정지에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관리직은 서울과 전국영업지점 가운데 어떤 곳에서든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기술 관리직은 서울, 수도권, 그리고 경남 거창에서 근무할 수 있는데요.
회사 측은 거창근무를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우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의 경우 전형이 끝난 이후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지 않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먼저 인턴직으로 채용되며 6개월간 근무한 후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입니다.
입사한 후에도 자신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총 자산 11조 규모의 손해보험 업체죠.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전문대졸 여직원 채용 접수를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에서 대상 4번을 비롯하여 총 7번 상을 탈 정도로 직원들에게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번 채용은 전문대 졸업생 또는 2011년 2월 전문대 졸업 예정인 구직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4년제 대학 졸업생의 경우 하반기 대졸 공채 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점포사무직과 자동차손해사정직으로 나눠집니다.
두 분야 모두 외국어 점수 제한이나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우대하는 자격증이나 관련 경력에 대한 가산점도 마찬가지로 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 측은 지원자의 인성과 입사 의지를 무척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입사 지원서를 작성할 때 다른 부분을 신경 쓰기보다는 자기소개서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 한국제지, LG히다찌, 효성에바라, 봄날웨딩 등이 오늘까지 접수를 마감하니까요.
구직자분들은 늦지 않게 지원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접수를 마감하는 기업들 소식 잘 들어봤습니다.
다음으로는 전형이 진행 중인 곳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셨다고요.
<기자>
네. 일동제약에서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사무직 사원 모집과 상반기 수시 공채가 함께 치러지고 있는데요.
사무직 사원의 경우 계약직으로 현재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직자분들이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상반기 수시 공채일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초죠.
15일에 서류 접수를 마감하는데요.
인사, 해외 사업, 생산 이렇게 세 부문에서 신입 사원을 모집합니다.
각 한자리 수 정도의 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도전정신과 팀워크에 강하고 고객을 지향하는 자세를 가진 인재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의 경우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고 하는데요.
회사 측은 입사 이후에 직접 외국 업체들과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어는 사실상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영어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7월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LIG 손해보험에서도 1차 면접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류 접수에서 5천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숫자가 지원을 했었는데요.
이제 최종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최종 면접은 이번 달 18일에 실시되고 6월 말에 최종 결과 발표가 난다고 합니다.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7월 5일부터 출근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회사 담당자는 최종 선발 인원을 30에서 40명 정도라고 전했는데요.
정확한 인원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좋은 인재가 있으면 조금 더 뽑거나 덜 뽑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네. 지원자 분들 남은 기간 조금 더 힘내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채용현장의 다양한 소식들 잘 들어봤습니다.
이 시각 채용현장의 김주영 기자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이 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주영 기자 연결해 채용 시장에는 어떤 새로운 소식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서류 접수를 마감하는 기업들이 있다고요.
<기자>
네. 1930년대 설립돼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죠.
서울우유가 오늘까지 대졸 신입사원 서류 접수를 받습니다.
모집은 크게 일반관리직과 기술관리직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일반관리직은 영업 관리와 경영지원등의 업무를 보게 되는데요.
전공 제한은 없습니다.
기술 관리직의 경우에는 생산, 품질, 환경,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책임지게 됩니다.
일반관리직과는 다르게 각 직군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자격 조건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확인하고 지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근무예정지에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관리직은 서울과 전국영업지점 가운데 어떤 곳에서든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기술 관리직은 서울, 수도권, 그리고 경남 거창에서 근무할 수 있는데요.
회사 측은 거창근무를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우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의 경우 전형이 끝난 이후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지 않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먼저 인턴직으로 채용되며 6개월간 근무한 후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입니다.
입사한 후에도 자신의 능력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총 자산 11조 규모의 손해보험 업체죠.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전문대졸 여직원 채용 접수를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에서 대상 4번을 비롯하여 총 7번 상을 탈 정도로 직원들에게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번 채용은 전문대 졸업생 또는 2011년 2월 전문대 졸업 예정인 구직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4년제 대학 졸업생의 경우 하반기 대졸 공채 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는 점포사무직과 자동차손해사정직으로 나눠집니다.
두 분야 모두 외국어 점수 제한이나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우대하는 자격증이나 관련 경력에 대한 가산점도 마찬가지로 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 측은 지원자의 인성과 입사 의지를 무척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입사 지원서를 작성할 때 다른 부분을 신경 쓰기보다는 자기소개서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 한국제지, LG히다찌, 효성에바라, 봄날웨딩 등이 오늘까지 접수를 마감하니까요.
구직자분들은 늦지 않게 지원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접수를 마감하는 기업들 소식 잘 들어봤습니다.
다음으로는 전형이 진행 중인 곳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셨다고요.
<기자>
네. 일동제약에서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사무직 사원 모집과 상반기 수시 공채가 함께 치러지고 있는데요.
사무직 사원의 경우 계약직으로 현재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직자분들이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상반기 수시 공채일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초죠.
15일에 서류 접수를 마감하는데요.
인사, 해외 사업, 생산 이렇게 세 부문에서 신입 사원을 모집합니다.
각 한자리 수 정도의 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도전정신과 팀워크에 강하고 고객을 지향하는 자세를 가진 인재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의 경우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고 하는데요.
회사 측은 입사 이후에 직접 외국 업체들과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외국어는 사실상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영어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7월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LIG 손해보험에서도 1차 면접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류 접수에서 5천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숫자가 지원을 했었는데요.
이제 최종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최종 면접은 이번 달 18일에 실시되고 6월 말에 최종 결과 발표가 난다고 합니다.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7월 5일부터 출근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회사 담당자는 최종 선발 인원을 30에서 40명 정도라고 전했는데요.
정확한 인원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좋은 인재가 있으면 조금 더 뽑거나 덜 뽑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네. 지원자 분들 남은 기간 조금 더 힘내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채용현장의 다양한 소식들 잘 들어봤습니다.
이 시각 채용현장의 김주영 기자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