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모는 기자들과 만나 시기와 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고 개편 논의는 초기 단계로 여러가지 물밑 작업이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석비서관 모두 책임질 각오가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개편이 이뤄지기 전까지 국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수석들이 모두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큰 틀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심사숙고하면서 장고에 들어간 상태라며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과 정책 리뷰(재검토)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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