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이 3천675개 일자리를 만들고 서울디자인재단을 비롯한 11개 출연기관이 783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기관별로는 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대공원 돌보미''를 채용하고 SH공사가 임대주택 주민들을 ''시프트 돌보미''로 뽑습니다.
도시철도공사와 세종문화회관의 예술분야 인턴십, 서울여성가족재단의 ''행복한 여성가게 1+1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도 취업 애로계층의 일자리 확충을 돕게 됩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예산 절감 등을 통해 마련한 총 3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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