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기자의 ''이 시각 채용현장''

<앵커>
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 연결해 채용시장 주요 뉴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대웅제약 영업직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발표 소식 가져오셨다고요.

자세하게 알려주시죠.

<기자>
네. 대웅제약이 2010년 영업직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상당히 긴 시간동안 채용이 진행됐는데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과 직무능력 검사 실무진 면접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단 합격자들에 한해 일일근무가 진행되는데요.

필드 트레이닝이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선배 영업직원들과 함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과정입니다.

일일근무와 관련해서는 거주지역 위주로 편성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대웅제약 최종합격소식 먼저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태광그룹 1차면접 합격자 소식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네. 태광그룹은 주력계열사 6곳에서 총 6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에 1차 면접전형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면접은 서류 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들을 상대로 이뤄졌는데요.

팀장급과 임원급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실무자급 면접인 만큼 지원 분야와 전공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제 최종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2차 면접은 경영진 면접으로 인성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합격자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합격자들은 오는 7월 약 한달 간의 그룹 통합교육을 마친 후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앵커>
네. 태광산업 1차면접 합격자 소식까지 알아봤습니다.

마지막 소식이죠.

오늘은 어떤 합격수기 가지고 오셨나요?

<기자>
네. 오늘은 무려 3곳의 금융기관에 합격한 수기를 준비했습니다.

이 구직자가 합격한 곳은 신한은행과 기업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인데요.

최종 선택은 기업은행을 택했다고 합니다.

스펙을 살펴보면요.

충남대학교를 졸업했고, 학점은 3.86, 토익은 650점으로 상대적은 낮은 어학점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증권투자 상담사와 선물거래상담사, 증권FP 등 금융권 자격증을 대부분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여러 가지 봉사활동 경험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합격자가 밝히는 취업 성공 노하우는 바로 경험입니다.

다양한 면접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맞게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운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분별한 스펙 쌓기 식 준비보다는 자신이 원하고 목표로 하는 분야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이시각 채용현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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