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중 자금순환 동향''에서 올해 1분기 중 개인부문 금융자산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따른 소득 증가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부채보다 많이 늘어 재무건전성 지표가 2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개인의 재무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말 현재 개인의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1천134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2조7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김성환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연말정산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으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증가했다"면서 "주가 상승의 영향은 적었지만 개인소득 증가가 개인 금융자산 운융량이 늘어나는 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개인부문의 금융자산/부채 비율 또한 지난해 말의 2.28배에서 2.31배로 상승해 지난 2007년 3분기 2.35배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경기회복에 따른 소득 증가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부채보다 많이 늘어 재무건전성 지표가 2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개인의 재무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말 현재 개인의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1천134조4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2조7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김성환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연말정산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으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증가했다"면서 "주가 상승의 영향은 적었지만 개인소득 증가가 개인 금융자산 운융량이 늘어나는 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개인부문의 금융자산/부채 비율 또한 지난해 말의 2.28배에서 2.31배로 상승해 지난 2007년 3분기 2.35배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