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6일 김포공항, 인천공항 출발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 1만2천800명에게 동남아 일반석 왕복항공권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항공업계 최고 권위지 ATW지 선정 ''올해의 항공사''와 스카이트랙스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전세계 고객들이 직접 설문조사에 참여해 만들어 준 상인 만큼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수직원 포상과 서비스 경진 대회 등도 펼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