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롯데삼강에 대해 식품부문이 주도하는 외형성장에 더불어 빙과와 유지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2천원을 유지했다.
송우연 연구원은 "식품부문의 본격 성장으로 2010년 2~3분기에도 20% 이상의 매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빙과부문 가격인상과 유지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성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1%, 23.7% 증가한 1천751억원, 2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빙과부문은 지난 2~4월에 걸쳐 제품가격을 인상했고, 6월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4~5월의 매출 부진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2B 매출이 대부분인 유지부문은 경기회복에 따라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식품부문은 식품첨가물부문, 커피, 야채가공 매출이 전년대비 약 2배 이상 성장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했다.
송우연 연구원은 "식품부문의 본격 성장으로 2010년 2~3분기에도 20% 이상의 매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빙과부문 가격인상과 유지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성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1%, 23.7% 증가한 1천751억원, 2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빙과부문은 지난 2~4월에 걸쳐 제품가격을 인상했고, 6월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4~5월의 매출 부진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2B 매출이 대부분인 유지부문은 경기회복에 따라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식품부문은 식품첨가물부문, 커피, 야채가공 매출이 전년대비 약 2배 이상 성장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