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6곳은 채용 시 스펙이 우수해도 이직이 잦으면 탈락을 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17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펙이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이직이 잦다는 이유로 지원자를 탈락시킨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4%가 ''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탈락시킨 이유는 ''쉽게 이직할 것 같아서''(45.3%)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조직 적응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18.4%), ''책임감이 적을 것 같아서''(15.7%)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탈락까지는 아니더라도 잦은 이직이 감점요소로 작용하는 기업은 82.7%였으며 감점대상이 되는 이직횟수는 평균 4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17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스펙이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이직이 잦다는 이유로 지원자를 탈락시킨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4%가 ''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탈락시킨 이유는 ''쉽게 이직할 것 같아서''(45.3%)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조직 적응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18.4%), ''책임감이 적을 것 같아서''(15.7%)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탈락까지는 아니더라도 잦은 이직이 감점요소로 작용하는 기업은 82.7%였으며 감점대상이 되는 이직횟수는 평균 4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