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2동 942번지 일대 방배5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용적률 230.56% 이하, 건폐율 30%이하를 적용받아 최고층수 33층 28개동, 총 2천575세대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위원회는 또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 일대 2만9천314㎡의 ''청량리8구역 정비구역 지정안''도 승인했습니다.
이 일대에는 용적률 245%가 적용돼 최고 24층짜리 아파트 7개동 576가구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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