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학업종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IT, 자동차와 더불어 증시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학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화학주의 대표격인 LG화학은 30만원을 뚫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LG화학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신사업인 2차전지 분야의 물량증가 등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 역시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TB투자증권은 업황회복 초기단계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화학업종의 수요개선 효과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화학제품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지 등 소재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가능해 졌습니다.
중소 화학기업에 대한 관심도 유효합니다.
국도화학 역시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매출액 5650억원, 영업이익297억원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일본 신일철화학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직접 경영이 가능해 졌고 여기에 기존 경영진이 지분을 늘리면서 지분 경쟁이 본격화 됐다는 점도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증시주도주로 기존 IT,자동차와 더불어 화학업종을 3대 트로이카로 꼽고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화학업종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IT, 자동차와 더불어 증시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학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화학주의 대표격인 LG화학은 30만원을 뚫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LG화학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신사업인 2차전지 분야의 물량증가 등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 역시 업황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TB투자증권은 업황회복 초기단계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화학업종의 수요개선 효과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또한 화학제품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지 등 소재사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가능해 졌습니다.
중소 화학기업에 대한 관심도 유효합니다.
국도화학 역시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매출액 5650억원, 영업이익297억원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일본 신일철화학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직접 경영이 가능해 졌고 여기에 기존 경영진이 지분을 늘리면서 지분 경쟁이 본격화 됐다는 점도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증시주도주로 기존 IT,자동차와 더불어 화학업종을 3대 트로이카로 꼽고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