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땅값이 전달에 비해 0.1% 오르며 14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토지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달에 비해 0.04%P 감소했습니다.
금융위기 직전 고점과 비교해서는 2.3%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0%, 인천 0.17%, 경기 0.19%이며 지방은 0.05~0.1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0.4%를 기록한 경기도 시흥시가 치지했으며 하남시(0.39%)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토지거래량은 필지수 기준으로 전달에 비해 13%나 크게 줄었고 면적 기준으로도 12.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8% 낮은 수준의 거래량을 나타내 주택거래뿐 아니라 토지거래 역시 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토지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승폭은 전달에 비해 0.04%P 감소했습니다.
금융위기 직전 고점과 비교해서는 2.3%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0%, 인천 0.17%, 경기 0.19%이며 지방은 0.05~0.1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보금자리주택 등의 영향으로 0.4%를 기록한 경기도 시흥시가 치지했으며 하남시(0.39%)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토지거래량은 필지수 기준으로 전달에 비해 13%나 크게 줄었고 면적 기준으로도 12.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8% 낮은 수준의 거래량을 나타내 주택거래뿐 아니라 토지거래 역시 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