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 한국의 스마트그리드와 원전수출 세일즈 외교에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저탄소를 통한 에너지안보''를 주제로 열린 제9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최 장관이 참석해 에너지 현안을 토의하고 한국의 녹색성장을 적극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UAE 원전수출 이후 국제회의에 최초로 참석한 최 장관은 한국의 원전과 관련해 각국의 관심을 받았고, 이 중 태국과는 에너지인프라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도 만남을 가져 2014년에 완료될 한미 원자력 협정의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원전 기술자립과 수출기반 확보방안, 청정에너지 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저탄소를 통한 에너지안보''를 주제로 열린 제9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최 장관이 참석해 에너지 현안을 토의하고 한국의 녹색성장을 적극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UAE 원전수출 이후 국제회의에 최초로 참석한 최 장관은 한국의 원전과 관련해 각국의 관심을 받았고, 이 중 태국과는 에너지인프라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도 만남을 가져 2014년에 완료될 한미 원자력 협정의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원전 기술자립과 수출기반 확보방안, 청정에너지 협력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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