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이력서에 쓰는 자격 요건인 ''스펙''이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이''이 직장인 1천25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입사 전 쌓은 스펙이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 응답자가 전체의 65%에 달했습니다.
입사 후 쓸모가 없어진 스펙으로는 ''공인영어점수''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봉사활동 경험'', ''한자능력취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