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30선대 급등..위안화 절상 긍정적

입력 2010-06-21 09: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피 지수가 위안화 절상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장중 1740선을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위안화의 절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철강과 유통 등 관련 수혜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10분 현재 지난 주말에 28.16포인트(1.64%) 오른 1740.1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가 늘어나면서 기관도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철강금속과 기계, 조선 등 중국관련주의 상승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기술주의 호조에 영향을 받은 대형 IT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위안화를 절상할 경우 철강과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체와 음식료, 화장품 등 내수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도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며 500선에 근접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4.51포인트(0.91%) 오른 499.74를 기록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