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절상 상승모멘텀..수혜업종 대표주 매수"

입력 2010-06-21 0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리츠종금증권은 위안화가 절상될 경우 IT, 자동차, 화학 대표주는 물론 기계, 조선, 철강 등 기존 중국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 대표주들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21일 위안화 절상은 원·달러 환율 안정에 따른 환차익 발생으로 외국인 매수세를 늘려 국내 증시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심 팀장은 수입물가 안정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중국 소비 증대에도 기여해 한국과 미국의 수출 증가는 물론 글로벌 경기회복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간 내 절상 가능성은 높지 않아 완만한 절상이 진행될 것이라며 주식·채권·외환시장은 위안화 절상 가능성을 선반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 팀장은 위안화 절상이 지수상승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며 IT·자동차·화학 업종을 비롯해 기계·조선·철강 업종 대표주 위주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