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낙폭과대 인식으로 반등 시도

메가스터디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인식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메가스터디 주가는 오전 1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8200원(5.07%) 오른 16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말 주가는 0.25% 오른 16만2100원에 출발한 뒤 노무라,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창구로 5천주 가량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온라인 사교육업체들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 따라 올들어 주가가 24만원대에서 15만원대까지 급락했으나 최근 낙폭이 과도하다는 의견에 따라 점진적인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