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재건축 재개발 시장에서 삼성물산이 다시 한번 약진하고 있습니다. 시공권 확보 물량도 크게 늘었고 예정된 분양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삼성물산이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서 다시 한번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시적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수주 물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공권을 확보한 사업장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모두 6개 사업장, 사업비는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정릉6구역을 비롯해 가재울5구역, 안양 비산2구역, 수원 권선5구역 등 노른자위 공사로 손꼽힙니다.
적극적으로 수주에 참여하는 한편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력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약정수주 잔고만 30조원에 달해 굳이 수익성 낮은 사업에 뛰어들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재건축 재개발 분양 수익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만 모두 17개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서 1만1천가구가 넘은 가구를 분양하게 됩니다
일반 분양 비중이 낮고 왕십리뉴타운과 답십리뉴타운 등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수주통으로 불리는 정연주 사장의 이른바 ‘CEO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돼 수주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화인터뷰 박형렬 SK증권 애널리스트>
“전통적으로 삼성물산은 재개발 재건축 시장의 강자로 래미안 브랜드 파워도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부진을 벗고 올해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서 다시 한번 시장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기자>삼성물산이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서 다시 한번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시적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수주 물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공권을 확보한 사업장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모두 6개 사업장, 사업비는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정릉6구역을 비롯해 가재울5구역, 안양 비산2구역, 수원 권선5구역 등 노른자위 공사로 손꼽힙니다.
적극적으로 수주에 참여하는 한편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력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약정수주 잔고만 30조원에 달해 굳이 수익성 낮은 사업에 뛰어들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재건축 재개발 분양 수익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만 모두 17개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서 1만1천가구가 넘은 가구를 분양하게 됩니다
일반 분양 비중이 낮고 왕십리뉴타운과 답십리뉴타운 등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수주통으로 불리는 정연주 사장의 이른바 ‘CEO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돼 수주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화인터뷰 박형렬 SK증권 애널리스트>
“전통적으로 삼성물산은 재개발 재건축 시장의 강자로 래미안 브랜드 파워도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부진을 벗고 올해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서 다시 한번 시장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