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코스피가 전고점에 근접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 대해 중립적 관점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동민 연구원은 23일 외국인 관점에서 달러환산 코스피 수준은 기술적 관점에서 경기선인 120일 수준에 머물러 있어 외국인이 체감하는 가격 수준은 미 증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의 단기 흐름은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우려를 반영해 120일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스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3배를 웃돌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20% 중반으로 둔화된 만큼 외국인 시각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판단이 우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동민 연구원은 23일 외국인 관점에서 달러환산 코스피 수준은 기술적 관점에서 경기선인 120일 수준에 머물러 있어 외국인이 체감하는 가격 수준은 미 증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지수의 단기 흐름은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우려를 반영해 120일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스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3배를 웃돌고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20% 중반으로 둔화된 만큼 외국인 시각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판단이 우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