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73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4.18포인트(0.24%) 오른 1730.00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로 1720선 중반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프로그램매수가 늘어나며 상승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외국인이 45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사흘째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7천계약이 넘는 매수우위를 보여 340억원의 프로그램매수를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연기금이 230억원 이상 순매수를 나타내며 닷새째 매수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이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구조조정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위안화 절상 수혜주로 단기 급등한 화학 철강업종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4.18포인트(0.24%) 오른 1730.00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로 1720선 중반에서 등락을 보였으나 프로그램매수가 늘어나며 상승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외국인이 45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사흘째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선물시장에서 7천계약이 넘는 매수우위를 보여 340억원의 프로그램매수를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연기금이 230억원 이상 순매수를 나타내며 닷새째 매수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이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구조조정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위안화 절상 수혜주로 단기 급등한 화학 철강업종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