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민간경기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고용창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김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시행 중인 공공부문 고용사업을 내실화하고 민간부문의 고용창출에 나섭니다.
먼저 일자리대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다음 달 중으로 중장기적 ''국가고용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179개로 분산돼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희망근로 사업이 이달 말로 종료되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8만4천개의 ''Post-희망근로''를 추진합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 제고를 위해 종합적인 제도개선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임태희 노동부장관
“노동시장이 외국에 비해 유연성 부족하고 효율성 떨어진다. 민간부문이 노동시장 고용서비스 보다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노동시장에서 유연안정성을 높이는 조치들을 병행, 강구해 나가겠다.”
또 정부는 민간고용창출을 위해 민간고용서비스기관 육성에 나섭니다.
민관 합동으로 국가 맞춤형 인력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0월에는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근로형태의 다양화를 위해 모바일 오피스 등 ''스마트 워크(Smart Work)''와 실제 근로시간과 계약상의 시간을 맞추는 ''근로시간 계좌제''를 도입합니다.
청년층의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장단기 청년고용대책 또한 마련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록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민간경기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고용창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김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시행 중인 공공부문 고용사업을 내실화하고 민간부문의 고용창출에 나섭니다.
먼저 일자리대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다음 달 중으로 중장기적 ''국가고용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179개로 분산돼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희망근로 사업이 이달 말로 종료되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8만4천개의 ''Post-희망근로''를 추진합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안정성 제고를 위해 종합적인 제도개선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임태희 노동부장관
“노동시장이 외국에 비해 유연성 부족하고 효율성 떨어진다. 민간부문이 노동시장 고용서비스 보다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노동시장에서 유연안정성을 높이는 조치들을 병행, 강구해 나가겠다.”
또 정부는 민간고용창출을 위해 민간고용서비스기관 육성에 나섭니다.
민관 합동으로 국가 맞춤형 인력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0월에는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근로형태의 다양화를 위해 모바일 오피스 등 ''스마트 워크(Smart Work)''와 실제 근로시간과 계약상의 시간을 맞추는 ''근로시간 계좌제''를 도입합니다.
청년층의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장단기 청년고용대책 또한 마련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김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