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0년도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35명 중 여성이 21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무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07년 67.7%를 기록한 이래 2년 연속 하락해 지난해에는 48.8%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 외시 최고득점자 역시 여성으로 2차시험에서 69.55점을 받은 외교통상직 김현주(25.여)씨가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0년도 외무고시 최종합격자 35명 중 여성이 21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무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07년 67.7%를 기록한 이래 2년 연속 하락해 지난해에는 48.8%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 외시 최고득점자 역시 여성으로 2차시험에서 69.55점을 받은 외교통상직 김현주(25.여)씨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