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위폐감지 계수기 생산업체, 에스비엠이 올해도 30%대 영업이익률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신주인수권은 매입 소각한다는 방침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닥 기업 에스비엠의 주력제품 SB1100입니다.
1분에 최대 1천200장의 이종 지폐를 세면서, 위조지폐는 따로 골라냅니다.
위폐가 발견되면 멈춰서는 일반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나, 경쟁사보다 마진율이 높습니다.
<인터뷰> 최종관 에스비엠 대표이사
“영위하고 있는 제품군이 일단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기술성에 대한 부가가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에스비엠은 지난 2003년부터 전 세계 40여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비중은 90%가 넘습니다.
주요 수출 국가는 러시아와 터키, 올해는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5만원권 등장과 함께 5대 시중은행에 공급을 시작했고,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매출 318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94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2008년부터 이어온 영업이익률 30%대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종관 에스비엠 대표이사
“과거 매출 구성을 보면 주로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영업 인력, 개발인력 확충하는 등 하반기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익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 받고 있는 주가. 에스비엠은 발목을 잡고 있는 주식 워런트 물량에 대해 매입 소각한다는 방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위폐감지 계수기 생산업체, 에스비엠이 올해도 30%대 영업이익률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신주인수권은 매입 소각한다는 방침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닥 기업 에스비엠의 주력제품 SB1100입니다.
1분에 최대 1천200장의 이종 지폐를 세면서, 위조지폐는 따로 골라냅니다.
위폐가 발견되면 멈춰서는 일반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나, 경쟁사보다 마진율이 높습니다.
<인터뷰> 최종관 에스비엠 대표이사
“영위하고 있는 제품군이 일단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기술성에 대한 부가가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에스비엠은 지난 2003년부터 전 세계 40여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비중은 90%가 넘습니다.
주요 수출 국가는 러시아와 터키, 올해는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는 5만원권 등장과 함께 5대 시중은행에 공급을 시작했고,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올해 매출 318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94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2008년부터 이어온 영업이익률 30%대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종관 에스비엠 대표이사
“과거 매출 구성을 보면 주로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영업 인력, 개발인력 확충하는 등 하반기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익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 받고 있는 주가. 에스비엠은 발목을 잡고 있는 주식 워런트 물량에 대해 매입 소각한다는 방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