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입로 신호등 생긴다

입력 2010-06-28 0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음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중동 구간 진입로에 신호이 생깁니다.

국토해양부는 "고속도로 본선과 진입로의 통행속도,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속도로 진입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정함으로써 진입교통량을 조절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수~중동 구간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약 24만대로 적정 교통량인 14만대를 크게 초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통행속도가 시속 20~40km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시행 이후 이 구간의 평균 통행속도가 최대 시속 21km 향상되고,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7천t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그 결과를 토대로 다른 혼잡한 고속도로에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