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7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27일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고덕주공 7단지는 1983년 지어져 대부분 5층으로 구성된 대형 저층 단지입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5층의 아파트 21개동, 1608가구가 새로 들어서게 되면서, 재건축 단지 가운데서도 사업성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163%의 무상지분율과 추가부담 없는 확정지분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27일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고덕주공 7단지는 1983년 지어져 대부분 5층으로 구성된 대형 저층 단지입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35층의 아파트 21개동, 1608가구가 새로 들어서게 되면서, 재건축 단지 가운데서도 사업성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163%의 무상지분율과 추가부담 없는 확정지분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