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매각작업이 4년만에 다시 본격화됩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인 주주협의회는 외환은행과 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실무자 협의회를 열어 매각 주관사 선정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6년 4월 워크아웃 졸업 이후 매각을 시도했지만 산업은행이 옛 사주의 입찰 자격문제를 제기해 매각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 인수자금은 3~4조원대로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 현대기아자동차 등 범 현대가 그룹들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인 주주협의회는 외환은행과 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실무자 협의회를 열어 매각 주관사 선정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6년 4월 워크아웃 졸업 이후 매각을 시도했지만 산업은행이 옛 사주의 입찰 자격문제를 제기해 매각이 지연된 바 있습니다.
현대건설 인수자금은 3~4조원대로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 현대기아자동차 등 범 현대가 그룹들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