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폴리에스터 섬유생산 부문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선두권 업체인 중국고섬과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우증권은 중국고섬에 대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할 것 예정입니다.
중국고섬은 중국 절강성과 복건성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편직물 및 폴리에스테르섬유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3081억원과 영업이익 9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는 홍콩기업인 차이나 석세스(China Success)가 59.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있으며, 지난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에 이어 한국 DR(주식예탁증서, Depository Receipt)을 추진 중으로 공모 규모는 약 600억원 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대우증권은 중국고섬에 대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할 것 예정입니다.
중국고섬은 중국 절강성과 복건성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편직물 및 폴리에스테르섬유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3081억원과 영업이익 98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는 홍콩기업인 차이나 석세스(China Success)가 59.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있으며, 지난해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에 이어 한국 DR(주식예탁증서, Depository Receipt)을 추진 중으로 공모 규모는 약 600억원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