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평화정공이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평화정공 주가는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6.22%)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44% 오른 1만1300원에 시작한 뒤 증권사의 실적 호전 전망에 따라 장중 1만2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환율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6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렸다.
최대식 연구원은 "2분기 매출 927억원, 영업이익이 51억원에 이를 것이며 연간 매출은 3605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현대차와 공동개발한 액티브 후드시스템이 내년 출시 예정인 싼타페 후속모델부터 탑재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의무장착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30일 평화정공 주가는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6.22%)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44% 오른 1만1300원에 시작한 뒤 증권사의 실적 호전 전망에 따라 장중 1만2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환율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만36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렸다.
최대식 연구원은 "2분기 매출 927억원, 영업이익이 51억원에 이를 것이며 연간 매출은 3605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현대차와 공동개발한 액티브 후드시스템이 내년 출시 예정인 싼타페 후속모델부터 탑재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의무장착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