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선보인 HEVC 기술은 현재 휴대폰이나 블루레이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보다 2배 이상의 압축 효율을 보이는 차세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현재 지상파 HDTV 방송에서도 같은 대역폭에서 4배의 채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표준화 기술 경쟁은 전세계 방송, 통신 분야의 주요 기업과 연구소 등 모두 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는 이중 약 850명의 화질 평가자로부터 가장 우수한 화질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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