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신청으로 연일 급락세를 보이던 중앙디자인이 회사 정상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나흘만에 하한가에서 벗어났다.
30일 중앙디자인 주가는 전일대비 75원(12.71%) 내린 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급변동으로 거래량은 4100만주를 넘어섰다.
중앙디자인은 이날 농협중앙회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매각을 통해 연내 기업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구조조정을 진행해온 중앙디자인은 부실의 원인이었던 계열사의 미수채권을 부동산으로 대물변제 받아 올초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고 매각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디자인 측은 앞으로 진행될 제 2롯데월드 등 대형 공사 수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내에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중앙디자인 주가는 전일대비 75원(12.71%) 내린 5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급변동으로 거래량은 4100만주를 넘어섰다.
중앙디자인은 이날 농협중앙회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매각을 통해 연내 기업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구조조정을 진행해온 중앙디자인은 부실의 원인이었던 계열사의 미수채권을 부동산으로 대물변제 받아 올초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고 매각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디자인 측은 앞으로 진행될 제 2롯데월드 등 대형 공사 수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내에 경영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