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과 DNA칩 분야에서 국내 선두기업인 마크로젠이 유방암 진단관련 특허 취득으로 6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뚜렷한 악재 없이 약세를 보이던 마크로젠 주가는 30일 1.21% 내린 2만4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2만원까지 밀렸지만 특허 취득이 알려지며 상승세로 돌아서 전일대비 850원(4.12%) 오른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크로젠은 이날 공시를 통해 Her-2 유전자 복제수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유방암 진단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진단사업 추진에 있어 유방암 진단용 DNA 칩 개발 시 활용하는 것 외에 Her-2 유전자 복제수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유방암 맞춤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특성화된 진단제품 개발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지난달 삼성종합기술원과 DNA장비를 개발에 합의한 바있다.
지난 5월24일 삼성종합기술원과 마크로젠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지식경제부가 신청을 받고 있는 올해 2차 산업원천기술 개발 사업 ''3세대 DNA 시퀀싱 장비개발'' 사업자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종기원과 마크로젠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지식경제부가 신청을 받고 있는 2010년 2차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3세대 DNA 시퀀싱 장비개발'' 사업자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이 개발할 예정인 DNA 시퀀싱 장비는 DNA 염기 서열을 해독하는 장비를 말한다.
최근 뚜렷한 악재 없이 약세를 보이던 마크로젠 주가는 30일 1.21% 내린 2만4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2만원까지 밀렸지만 특허 취득이 알려지며 상승세로 돌아서 전일대비 850원(4.12%) 오른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크로젠은 이날 공시를 통해 Her-2 유전자 복제수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유방암 진단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진단사업 추진에 있어 유방암 진단용 DNA 칩 개발 시 활용하는 것 외에 Her-2 유전자 복제수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유방암 맞춤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특성화된 진단제품 개발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지난달 삼성종합기술원과 DNA장비를 개발에 합의한 바있다.
지난 5월24일 삼성종합기술원과 마크로젠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지식경제부가 신청을 받고 있는 올해 2차 산업원천기술 개발 사업 ''3세대 DNA 시퀀싱 장비개발'' 사업자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종기원과 마크로젠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근 지식경제부가 신청을 받고 있는 2010년 2차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3세대 DNA 시퀀싱 장비개발'' 사업자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이 개발할 예정인 DNA 시퀀싱 장비는 DNA 염기 서열을 해독하는 장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