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삼성전자
2010년 연간 영업이익이 17조5천억원으로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휴대폰 부문의 경우 갤럭시S 등 판매 호조에 따라 출하량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롯데쇼핑
의류 판매 강세와 명품, 화장품의 안정적 매출에 힘입어 백화점 부문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할인점 부문은 배송 서비로 강화 효과로 예상을 뛰어넘는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자회사와 신규점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 한국타이어
2분기와 하반기 12~13%대의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4분기 수익성은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로 종전 우려와 달리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되는 수준이다.
중국은 Sales mix 개선을 넘어 증설과 재성장 기여가 관건이지만 현재 수준으로도 긍정적이다.
◇ 삼성증권
* 호남석유
중국 중심 수요회복으로 폴리에틸렌(PE).화섬원료(MEG) 등이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케이피케미칼 합병계획으로 폴리에스터 수직계열화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기대된다.
1조1천억원의 현금성 자산(1분기 기준)을 보유해 M&A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존재한다.
◇ 우리투자증권
* 디아이
DDR2에서 DDR3로의 공정전환에 따른 신제품과 기존제품 업그레이드 관련 수요증가로 매출액이 2분기에는 155억원, 3분기에는 298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40억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과 157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10년 기준 P/E 7.5배, P/B 0.49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해있다.
* 켐트로닉스
최근 터치 감지장치와 터치 감지장치와 연결된 전자장치 특허를 취득해 전력소모량을 효과적으로 줄여 제품의 기능 향상과 함께 전자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uch 기술 기반의 전자사업부는 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2009년 매출액 기준) 2010년 하반기 스마트폰에 공급할 Touch IC를 개발 완료해 향후 성장축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4.6% 증가한 2천114억원, 94.9% 증가한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 현대증권
* 더존비즈온
ERP, 유지보수 분야의 실적 호조와 IFRS 솔루션, 전자세금계산서 등의 신사업 성장 동력으로 올해 큰폭의 이익성장이 예상된다.
SKT와의 모바일오피스 사업이 7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으로 향후 MIS, ERP부문의 매출과 영업마진이 증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