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 휴직자가 사상 처음으로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 휴직자 수는 3만5천400명으로 2008년의 2만9천145명보다 6천255명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육아 휴직자 중 남성 육아 휴직자도 502명으로 전년보다 147명 늘었습니다.
육아 휴직은 생후 3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근로자가 1년간 휴직할 수 있는 제도로, 사업주는 휴직기간 임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고 대신 근로자는 고용보험에서 매달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 휴직자 수는 3만5천400명으로 2008년의 2만9천145명보다 6천255명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육아 휴직자 중 남성 육아 휴직자도 502명으로 전년보다 147명 늘었습니다.
육아 휴직은 생후 3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근로자가 1년간 휴직할 수 있는 제도로, 사업주는 휴직기간 임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고 대신 근로자는 고용보험에서 매달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