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현대건설 인수합병(M&A)에 따른 수혜 기대와 실적 호전을 재료로 초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일 현대상선 주가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4300원(12.01%) 오른 4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0.84% 내린 3만5500원에 시작했으나 현대건설 M&A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여 장중 가격제한폭인 4만1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범 현대 그룹사들이 현대건설 인수에 나설 경우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8.3%)을 둘러싼 경쟁이 현대상선 주가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상선의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고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힘입어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긍적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현대상선이 지난 2분기에 137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3분기에도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따라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일 현대상선 주가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4300원(12.01%) 오른 4만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는 0.84% 내린 3만5500원에 시작했으나 현대건설 M&A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여 장중 가격제한폭인 4만1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범 현대 그룹사들이 현대건설 인수에 나설 경우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8.3%)을 둘러싼 경쟁이 현대상선 주가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상선의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고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힘입어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긍적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현대상선이 지난 2분기에 137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3분기에도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따라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