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입력 2010-07-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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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 타임오프 원안 훼손 위기
- 노·야 공동전선..정부 강경대응

타임오프, 즉 근로시간 면제제도 시행 첫날(1일)부터 이 제도의 원안을 훼손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노동계는 파업예고를, 야당은 노동부의 타임오프 매뉴얼을 불법으로 규정했고, 정부와 재계는 이같은 공세에 강경 대응할 방침입니다.

▲ 펀드 시세조종 전면 조사
- 금감원, 적발 사례 엄벌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들의 펀드를 통한 불법적인 주식 시세 조종에 대해 금융당국이 전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미 상당수의 시세조종사례를 포착했고 적발된 사례는 엄벌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주식시장 전반에 만만찮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ELS 소송, 투자자가 이겼다
-서울지법 "대우증권 약정금 반환"

ELS, 즉 주가연계증권의 주가 조작 의혹사건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투자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는 ELS에 가입한 정모씨등 2명이 발행사인 대우증권을 상대로 낸 2억7천여만원의 약정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 비자완화..중국 관광객 몰려온다
- 법무부, 복수비자 대상 확대

세계 관광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비자 발급 요건이 대폭 완화됩니다.
법무부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1년간 횟수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복수비자 발급대상을 확대하고 절차도 간소화해 이달 중순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 SK, 10년간 신사업 17.5조 투자
- SK그룹 성장전략회의

SK그룹은 성장전략회의를 열고 2020년까지 신에너지, 스마트환경, 산업혁신기술 등 3대 신규사업에 17조5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사업을 총괄 추진할 통합법인 SK차이나도 어제(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 "M&A 적극 나서겠다"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국내외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M&A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내 글로벌 톱5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조기달성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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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조선일보>입니다.

▲ 현대건설·상선 주가급등

현대건설 인수에 정몽구 회장의 현대.기아차 그룹이 참여한다는 조선일보 보도로 현대건설과 현대상선 주가가 급등하는 등 범현대가 주가가 요동쳤습니다.

▲ "중기, 가업 상속 어려워"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한국 상속세율이 과도하다며 중소기업은 가업 상속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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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 도요타 렉서스 또 리콜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가 조만간 국토교통성에 렉서스와 크라운 등 8개 차종, 27만대에 대한 리콜을 신고할 예정입니다.

▲ 현금서비스 수수료폐지 ''눈속임''

신용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에 붙는 취급수수료를 없애고 대신 이자율을 올려 눈가리고 아웅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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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동아일보>입니다.

▲ LG U+ 통신요금 2차전쟁 포문

LG U+(플러스)로 회사명을 바꾼 통합LG텔레콤은 50% 할인된 가구당요금제를 선보여 통신사간 요금경쟁 2라운드를 열었습니다.

▲ 6월 무역흑자 75억달러 사상최대

6월 수출과 무역흑자가 월 기준으로 75억달러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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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입니다.

▲ 마늘값 폭등..정부 의무수입 서둘러

마늘값 폭등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의무수입분인 저율관세할당 물량의 조기 도입에 나섰습니다.

▲ 기아차, 현대차 ''턱밑 추격''

지난달 자동차 내수판매실적을 보면 기아차는 4만4천대로 20년 이상 내수시장 1위인 현대차(4만8천대)와 4천대 차이로 좁혔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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